2013.03.28~29 아부다비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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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나몰에서 살 것도 있고해서 게스트 하우스 신청해서 아부다비로....

 현장 출발해서 11번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 아부다비로...

 저녁에 도착해서 저녁 먹으면서 위장 소독...ㅋㅋㅋ 그 다음은.... zzzzz

 금요일 아침에 드라이버 다야람이랑 같이 아침 먹으러 ... 뭔가 다른거 먹어볼려고 나섰음.

난 메뉴를 모르니 드라이버가 Paya를 주문.   Paya가 뭘까 하고 기다렸는데...

 이렇게 쌀가루로 만든 꿀 없는 호떡. 그리고 같이 나온 양탕.

크기는 호떡 보다 무지 큼. 양탕은... 역시 시큼한 맛. 건더기는 양다리라고 다야람이 말함.

 양탕은 탕만 떠먹고... 건더기는... 손이 안가~~~  ^^

 꿀 없는 대형 호떡.

 우리가 앉은 테이블은 2층 창가. 창가에서 보이는 안쪽 테이블...

 아침 먹고 다야람이랑 같이 아부다비 지도 들고 돌아 다님.

내가 지도에 위치 찍으면 다야람이 목적지로 이동.

저기 물 건너에 보이는 섬이 만그로브 네츄럴 리저브....

앞에 보이는 물은 개천이 아니라... 바다임....

바로 앞에 작은 물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비늘에 빛이 반사되어서 반짝반짝

 

 저기 멀리 보이는 쌍둥이 처럼 생긴 빌딩은.. 조기 밑에 큰 사진이 있음...

 낚시 하고있는 인도인.... 신기한건.

이들이 쓰는 미끼. 저기 멀리 보이는 모자쓴 노인이 양태 비슷한 넘을 한마리 잡고 나서는

사진에 바로 앞에 있는 사람에게 무라고 하면서 다가가니... 이 젊은 사람이 작은 낚시대로

작은 물고기를 잡아서 노인에게 준다...

노인이 작은 물고기를 낚시 바늘에 끼워서 물에 던져 놓으니... 큰 물고기가 잡힌다..ㅋㅋ

우리는 낚시가면서 미끼를 엄청 큰 새우를 쓰는데...

큰 새우는 물고기가 안잡히면 안주로 둔갑하는데...ㅋㅋㅋ

 지나가면서 찍은 표면이 이상한 쌍둥이 빌딩? 그냥 타워인가?

 낮에 통과 하는 쉐이크 자야드 터널...

 터널을 지나서 마리날몰 근처에 있는 코니쉬 비치로.... 드라이버가 여기 가자고 했음.

 아부다비 코니쉬 비치(corniche beaches)

수영하는 사람도 있고...썬텐하는 사람도 있고... 운동하는 사람도 있음...

 

 저기 멀리 보이는 마리나몰 전망 타워....

 코니쉬 비치에서 하면 안되는거.... 근데 어떤거는 하면 된다는 건 없음..썰렁 유머.

 드라이버가 사진 찍어 준다기에...

 

 너도 찍어 줄께.. 해서 찍는데... 그냥 해변 반대편에 서있어서 찍어 주고는

다시 해변 쪽으로 서라고 하고는 다시 찍어줌.

 코니쉬 비치 앞에 있는 카페.

 

 

 기울어진 건물로는 기네스북에 오른 하야트 캐피탈 게이트 빌딩.

의도적으로 기울어지게 설계를 하였음. 기울기가 18도 라던가...

 아부다비에 젤 큰 모스크. 그랜드 모스크 라던가.....

이렇게 오전 10시까지 돌아 다니다가 마리나몰에 가서 쇼핑 하고...

아부사카라 식당으로 이동 외출나온 다른 팀과 합류해서 양고기 ....

양고기 처음 먹을 때는 그렇게 맛있다고 못 느꼈는데...

몇 번 먹고 나니... 맛있네... 양고기 양쪽 옆에 있는게 콩으로 만든 양념.(된장이랑 비슷한..)

맛은 된장이랑 전혀 다른 맛... 세콤.

 사진 찍어 준다고 해서... 먹다말고.. 포크 들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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