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5 오늘 흔적... 청주에서 마지막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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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의 일정이 이제는 끝이 보이는구나..

오늘도 점심을... 강된장 비빔밥... 음...


슥슥 비벼서~~~


오늘도 설치 후에 바이너리 기계들과의 싸움... 이제는 요령도 생겨서... 심각한 싸움은 없음... ㅎㅎㅎ


취사 공간에도... 땀이 그냥 뻘뻘... 누군가 생각난다... 이렇게 덥구나...


일을 마치고... 증평에 있는 GG가 청주에 업무적인 일이 있어서 왔다고... 그래? 그럼 봐야지 ㅎㅎㅎ
숙소에서 가까운 사창시장에 있는 횟집으로 갔는데... 이런 횟집이 아니라 생선가게라는 ㅎㅎㅎ


횟집을 두 곳을 더 갔지만... 모두 닫혀있더라... 회 먹지 말자 ㅎㅎㅎ
지나다가 손님이 제법 많은 곳을 보고는 들어간 힘찬 낙지!!! 청주 2호점에...


차돌 낙곱새 주문... 맛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지 ㅎㅎㅎ


GG는 저녁을 먹고는 사무실에서 급한 일이 생겨서 돌아가고~~~
청주에서의 마지막 밤인데... 아쉬워서 주변을 검색 중에 이올렛이라는 BAR 발견...


3층이군...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갔는데... 엘베에 부엉이 그림이 ㅎㅎㅎ


손님이 나뿐이다 ㅎㅎㅎ


바에 앉아서 눈에 보이는 것을 사진으로 남기고


웰컴 티라고...


이런!!! 잭다니엘이 없어서 잭콕이 없단다...
그러면서 잭다니엘과 비슷한 버번콕이 있다고..


버번콕은 아래 사진의 버번위스키가 들어간다고


버번콕을 마시면서 바텐더 루나와 수다를 떨다 보니... 이런 다 마셨다...
바텐더가 추천하는 4번 세트로 추가 주문...


세팅 중인 바텐더 루나 ㅎㅎㅎ
뒷모습이 이쁘다고 불러 세웠음 ㅎㅎㅎ


각각의 잔에 얼음을 세팅해주네~~~


분위기 있어 보이게 찍으려 했으나... 개뿔~~


내가 맛을 본 세 종류의 위스키들~~~


의도는 좋은데 ㅎㅎㅎ 사진 수준은 떨어진다는 ㅎㅎㅎ


신청곡이 된다고 고뤠??? 로스트 프리컨시의 "Are you with me" 신청 ㅎㅎㅎ


바 옆자리에 다른 손님이 왔는데... 바텐더와 친분이 있는지... 바텐더를 통해서 나에게 한 잔을 준다 ㅎㅎㅎ
이올렛에는 국산 술도 있다는~~~


벽면 스크린에는 채플린의 무성영화가 나오고....


세트로 시킨 위스키도 다 마시고.... 이번에는 바카디!!!! 아쉽게도 바카디 151은 없다고... 단종된 술이라고...
잉? 난 철산에서 바카디 151 마셨는데???


바카디를 마지막 잔으로 마시고는 숙소로 복귀~~~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바텐더가 헛개차를 서비스로 준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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