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6 오늘 흔적... 청주에서 서울로~~~

청주 출장 마지막 날... 숙소에서 일하러 가면서... 청주에도 차들이 많다...

 

오늘도 바이너리 기계들과 싸움을 하고는... 점심을 먹으러... 여기는 떡만둣국이 제일 좋더라 ㅎㅎㅎ

 

오후 2시나 3시쯤에 끝날 것 같았는데... 이런 된장 일이 꼬였다...

꼬인 거 푸느라 8시가 넘어서 청주에서 출발...

 

지난번에 그 사진 아님!!! 오늘 찍은 사진임 ㅎㅎㅎ 10시가 넘어가면서 안양천을 건너고 있음...

 

지난 7월 18일에 청주에서 일주일 출장업무를 시작으로 8월 초에 휴가를 보내고...

8월 13일부터 다시 청주에서 일하다가 20일과 21일을 잠깐 집에서 보내고.... 

22일에 땅땅이 타고 출근하면서도 느끼지 못했던 세월의 흐름을 오늘 땅땅이 타고 퇴근하면서 느꼈네...

벌써 여름이 다 지나갔어!!!! 땅땅이 타고 퇴근하는데 반팔티 입고 달려가니... 춥더라

무더운 여름을 청주에서 다 보냈군... 2022년 여름은 청주에서의 추억으로 남는군....

 

청주에서 8시가 넘는 시간까지 일하면서 저녁도 못 먹고... 고속도로 타고 올라오면서 음료수 하나로 버티다가...

땅땅이 타고 퇴근해서 집 근처 빨간 포차로~~~

오랜만에 빨간 포차에서 막걸리 한 병을~~~ 순대도 먹었는데... 더 이상 사진이 없다 ㅎㅎㅎ

 

막걸리 한 병을 마시고는 빨간 포차에서 집으로 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