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0 오늘 흔적... 삼계탕이 먹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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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이 오늘 갑자기 먹고 싶어 진 건 아니다...

지난 13일부터 충주로 출장 가 있으면서 15일이 말복이라는 것을 알고부터 닭백숙이나 삼계탕이 먹고 싶어 지더라

오늘은 토요일!!! 그럼 어디 집 근처에 백숙이나 삼계탕 먹을 곳을 검색해볼까....

음... 밤일마을에 있고... 또 어디에도 있고... 그렇게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에 영주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백숙이나

삼계탕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고 있다니... 친구가 하는 말이 너 집 근처에 뼈해장국 먹었던 식당에 삼계탕 있어라고 한다

그래서 지난 글을 검색해서 메뉴를 보니 삼계탕이 진짜 있다 ㅎㅎㅎ 이 친구 기억력도 좋아 ~~~

 

그래서 나는 토요일 점심은 삼계탕을 먹으러 진도 보신탕 뼈 감자탕으로~~~

 

있어 있어 ㅎㅎㅎ 삼계탕이 있어~~~

 

토요일 점심시간 내가 1번이다 ㅎㅎㅎ 다른 손님이 없어서 식당 내부를 찍고~~~

 

진도 보신탕 뼈해장국을 운영하시는 사장님 부부...

 

삼계탕을 주문하니 나오는 반찬... 뼈해장국을 먹어도 똑같음 ㅎㅎㅎ 소금만 빼고...

 

삼계탕이 나왔다~~~~ 아직 뚝배기가 뜨거워 보글보글 끓고 있어서 닭의 자태는 확인할 수 없었음 ㅎㅎㅎ

 

짜란~~~ 이제는 닭이 보인다~~~ ㅎㅎㅎ

 

이제 먹어볼까~~~ 하면서  닭의 배를 가르니.... 오~~~ 황기도 들었고 찹쌀도 들었다 ㅎㅎㅎ

닭백숙이나 삼계탕에는 찹쌀밥이 최고지 ㅎ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대추도 들어 있었음. 

아마 사장님이 직접 닭 속에 이런 재료를 넣으신 듯...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어 포장되어 나오는 그런 삼계탕이 아님!!!!

 

퍽퍽한 닭 가슴살은 김치와 같이 먹어주고~~~

 

삼계탕으로 보신한 주노, 이제는 모처럼 까망이타고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해볼까~~~ ㅎㅎㅎ

아래 사진의 장소가 어딜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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