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같이 부모님을 모시고 점심을 먹으러 장수 표고식당으로...

여기도 태블릿 주문을... 엄마와 나는 표고 칼국수를 먹고, 아버지와 동생은 버섯전골을...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이미 세 테이블이나 손님이 있고 단체석은 모두 예약되어 있더라...

버섯전골이 먼저 나오고...

반찬들이 세팅되고...

버섯전골이 끓을 즘에 표고 칼국수도 나오고...

버섯전골이 보글보글...

버섯전골 다 먹고는 칼국수 사리도 넣어서...

표고 칼국수 다 먹고, 함께 나온 밥까지 다 먹었는데... 전골에 넣어서 끓인 칼국수 사리까지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르다...

점심을 먹고는 영주에서 출발해서... 영월 누님댁으로... 여기는 무릉도원면~~~

누님댁에 도착했더니... 누님과 매형이 늦은 점심을 먹는다고... 그러면서 나도 같이 먹으라고 하네...

막걸리 한 잔 마시면서 김밥 몇 개 먹었더니... 숨쉬기 곤란하네 ㅎㅎㅎ

점심을 먹고는 낮잠을 잤다가 일어나니 6시... 벌써 저녁 먹자고 ㅎㅎㅎ

저녁은 양념 닭갈비를... 닭갈비가 매콤해서 그런가 막걸리가 잘도 넘어간다 ㅎㅎㅎ

저녁을 먹고 나니... 누님이 후식이라며 포도를 내어 주는데... 포도 크기가 제법 크다...

포도알 크기가 이렇게 크다는... 고구마 줄기 꺾느라 왼손 엄지를 주로 사용했더니... 손톱 및에 물이 들었네...

켓타워에서 자고있는 데데...

쿠키도 의자 위에서 자리 잡고 자고 있네... 나도 자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