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의 일별 최저,최고 온도 & 강우량을 그래프로 만들어봄.

2012년 6월 1일 부터 2013년 6월 30일까지 기상타워 측정값

기간중 최고 기온은 2012년 7월 10일쯤의 49도...

최저 기온은 2013년 2월에 초에 8도.

습도는 표시를 안했지만... 요즘 습도가 80%를 기준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강우량... 이건 뭐...쩝쩝.. 이래서 사막인가 보다...ㅎㅎㅎ

2013년 5월초에 순간적인 강우량이 15미리 정도... 진짜 비 온 날이 손에 꼽는다.

6월 30일 기온변화 그래프...

아침 6시쯤에 최저기온 찍고는 오르기 시작하여 10시에 최고기온 40도 찍고 오르락 내리락

습도는 온도와 반비례....

7월 1일 기온 변화... 대기가 불안정 한가보다... 오르락 내리락...

7월 초부터 습도가 좀 올라간다 싶더니...

80%를 넘어 버렸다.. 자고있는 시간에

요즘은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보시다 시피 70% 80% 사이에서 안내려 온다...

기온은 다행히 최고 기온이 35도를 조금 넘고....

습도 70% ~ 80%를 설명을 하자면...

아침 체조 시간에 체조를 하면 옷이 몸에 감겨서 왕짜증.

이젠 나도 여기 기온에 적응을 하는건지 40도 넘어가야 '어우 덥다'하는 말이 나오고

35도는 정도는 그냥 지낼만 하고... 아침 시간인 31도 정도는 시원하다는 느낌....ㅋㅋㅋ

지난 12월에 현장 처음 왔을때, 현장에 막 도착한 우리는 긴팔 옷만 입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여름을 지내고 겨울을 맞이한 사람들은 겨울 파카를 입고 있더군...

그러면서 하는말이 여름을 지내고 겨울을 맞이면 추위를 알게 된다고....

나도 오는 겨울에는 파카를 입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