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0 현장 삼국인들의 sala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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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PP현장에 근무하는 모든 삼국인들의 월급날 풍경.

우리 부서에 근무하는 주디또(필리피노)의 부탁으로 노만, 앨빈, 빅토르를

빌리지1 송금 창구까지 태워 줬는데

송금 창구 풍경. 

모든 삼국인들이 자신들의 급여를 본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송금을 하다보니

 3시간 이상을 줄서서 기다렸다가 송금을 한다고...

그나마 좀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이미 대기자 줄이 복도까지 ...

매 월 이렇게 돈을 보낸다고 한다...

지금 우리들은 인터넷뱅킹으로 순식간에 송금이 되지만,

삼국인들의 가족들이 있는 고향에는 인터넷뱅킹이 불가능하여

우리 나라에서 1980년대에 우체국을 통하여 송금을 하였듯이 이들도 그렇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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