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친구와의 과음으로... 일어나니 9시가 넘었다 ㅎㅎㅎ

하늘을 보니 해가 쨍쨍.... 잔차를 탈까 말까 망설이다가... 11시쯤에 잔차 끌고 나감.

무섬마을 도착시간 11시 56분. 무섬마을 외난무 다리에 사람들이 많다....

오늘 잔차 주행기록

오후에 친구와 다시 찾은 무섬마을

무섬마을에서 외나무 다리를 일부러 잘라 놓은 듯.... 관광객들이 물 넘치는 외나무다리 건너다 사고 날 까 봐....

외나무 다리 윗부분이 겨우 물 위로 드러나 있음...

친구와 같이 외나무다리 중간까지 갔다가 왔음... 

친구와 같이 셀카...

외나무다리 바로 밑에까지 물이 출렁임...

뭐지??? 셀카 찍다가 어디를 보는 거지???

슬리퍼 신고 가서.. 물에 들어갔었음.

무섬마을에서 영주로 오면서 들린 영주댐.... 인공폭포

용마루 공원에도 들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