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도 바쁘게 돌아다니고...

어느덧 점심시간.... 점심 먹으면서 잠시 여유를 누려본다... 신발 더럽게 바쁘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나도 테이블 위에 공간 만들어 두고 유리로 덮고...

이것저것 넣어 가면서 분위기도 바꾸고... 변화무쌍한 테이블을 만들어 봐야지.... 될지는 모르지만....ㅎㅎㅎ

너무 뻔질나게 들락거렸더니... 이거 차고 다니면서 열고 다니라고 ㅎㅎㅎ 이런 거 있었으면 진즉에 주지...

오늘 점심은 떡만둣국~~~

점심을 먹고는 또 열심히 일하는 중....

7시 45분.... ㅜㅜ     이 시간까지 이러고 있다는... 된장!!!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해 가면서... 일하고 있다~~~

오늘도 힘들게 일했으니... 저녁을 먹으면서 이슬  한 병... 

저녁은 돼지국밥!!!!

내가 저녁 먹은 곳이 장날 순대국밥!!!! 숙소 바로 앞!!!!

이슬 한 병을 나눠 마시고는 나오니...  알코올이 부족하다 ㅎㅎㅎ

바로 앞에 있는 스시몽으로~~~

음.... 난 방금 돼지국밥 먹고 왔는데... 배 띵띵한디....

청하 한 병에 간단하게 새우튀김을 안주로 먹으려고 했더니...

사장이 배가 부른가벼... 배가 덜 고픈가봐... ㅎㅎㅎ 니들이 눈물 젖은 빵을 먹어봤어!!! ㅎㅎㅎ(임하룡 버전!!!!)

편의점에 들린다는 팀원에게 전화해서... 청하 한 병에 새우깡 부탁하고....

숙소에 들어와서는 청하를 마시는데... 친구 Y의 전화가... 나도 사람 보는 눈은 있어~~~ C는 믿음이 안가 ㅎㅎㅎ

이빨로 먹고사는  G도 십장생 겐세이 뎀뿌라 바께스 이빠이 데쓰요~~~ ㅎㅎㅎ

아~~~ 오늘 청하 맛 좋다 ㅎㅎㅎ     이런 된장... 내일도 바이너리 기계들과 싸워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