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3 Al Sila 고속도로 휴계소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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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3월 2일에 저녁먹고 사무실 들오 가려는데 구름이 빛깔이 곱다고 해야하나?

아래 사진이 오늘 저녁에 퇴근시간에 갑작스럽게 양고기 먹으러 가게되어서 얼떨결에

같이가서 먹었다... 현장에서 11번 고속도로 타고 사우디 방향으로 가다가 Al sila분기점

바로전에 있는 휴계소...

저녁만 먹고...옴...

같이간 박대리...

장기사...

양고기 한덩어리, 채소, 카레맛이 약간 나는 정체 불명의 소스, 양고기 탕.

양고기 탕은 맛이 세콤한 맛이 강하게 남...

한국식 탕은 국물이 시원한데... 여기는 시큼...

세콤이라는 표현 보다는 시큼이라는 표현이 더 적당한듯...

같이 나온 채소 접시에 토마토, 오이, 보락색 양파, 초록색 나물(?), 탱자 크기의 ???

역시 울타리를 벗어나서 먹으면 뭐든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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