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독산동으로 가고는 처음으로 부모님과 점심식사

부모님이 좋아 하시는 서부회집으로 달려 갔으나...

아차!!! 오늘이 일요일 이구나....쩝쩝...

아버지 오늘 서부회집 쉬는날 인데요... 라고하니

아버지께서 봉화에 송어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오래간만에 방문한 봉화 도촌 송어회식당

송어회 2Kg... 매운탕에 공기밥 두 개까지... 부모님과 나 이렇게 세명이 다 먹느라... 배 터지는 줄.... ㅎㅎㅎ

음~~~ 매운탕.... 맛있다 ㅎㅎㅎ

오후에는 친구를 만나서 카페 소백산으로...

카페 소백산 메뉴 및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 하시고...

커피를 기다리며 사진 찍어보기...

커피가 나왔다....

셀카... 역시 흑백이야 ㅎㅎㅎ

친구에게서 받은 선물... 나 지금까지 살면서 친구에게서 옷 선물 받기는 처음 ㅎㅎㅎ
고맙다 친구야~~~ ^_____^

6시 쯤에 김원장 헤어샵 부근에 있는데 불빛이 보여서 전화하니 묵집에서 저녁 먹는 중이라고 밥 먹으러 오라고...
내가 도착하니 이미 묵밥이 나와있다
묵밥을 맛있게 먹고는...

오래간만에 먹깨비로....

김원장 부부와 막창에 소맥을....

나 앞으로 흑백으로만 사진 찍어야 할 듯... ㅎㅎㅎ

먹깨비곱창에 오랜만에 왔는데...
사장님 연탄불에 양미리를 구워 주신다...ㅎㅎㅎ
이 또한 맛있지 아니한가~~~~ ^_____^

김원장 부부와 추억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