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8 오늘 흔적... 삼막사 계곡으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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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일정이 없는 일요일... 수건 세탁해서 널어놓고... 방 청소하고~~~ 더 이상 할 일이 없다 ㅎㅎㅎ

오늘 점심은 야채 어묵에 토마토 하나... 어묵을 끓는 물에 10분 정도 끓여서 팬에 구워주고, 토마토 하나 썰어서~~~

 

점심을 먹고는 방콕만 하고 있으려니 심심해서 주변 검색~~~ 삼막사 계곡이 8km 정도의 거리에 있다

그려 계곡물에 발 담그러 가야지 ㅎㅎㅎ 삼막사 계곡 노상 주차장은 차들이 많다...

 

주차를 하고는 계곡으로 내려가니... 물놀이하는 꼬맹이들... 가족들이 계곡으로 놀러 온 듯...

 

나도 그늘진 바위에 앉아서 계곡물에 발 담그고~~~

 

그런데... 계곡물이 그냥 약간 시원한 정도.... 원래 계곡물은 차가울 정도로 시원한 거 아닌가?

 

나는 그늘진 작은 바위에 앉아 있었음...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물 맑은 계곡이 있다니...

 

아... 된장... 지난 금요일에 다친 어깨가... 아파서 팔 들기가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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