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중에 고향이 안동인 친구가 있다...
어쩌다가 메기 매운탕 이야기가 나왔는데....
내가 좋아한다고 하니... 먹으러 가진다......

친구와 같이 메기 매운탕 먹으러 간 동악골 고향식당.

친구가 20대 시절에는 한 그릇에 7,000원 했었다고...

메기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ㅎㅎㅎ

이 친구 나 먹으라며 메기를 떠 줍니다.... 이 친구의 이런 면이 좋아~~~

밥은 돌솥밥!!!!

동악골 고향식당에서 메기 매운탕을 맛있게 먹고는... 안동댐 월영교를 걸어 봅니다...

노트8의 한계인지... 아니면 찍는 사람의 실력 때문인지... 사진이 여엉~~~~

메기 매운탕도 잘 먹었고~~~ 야간에 월영교도 걸어보고~~~ 

친구 차 타고 영주로 슝~~~

이렇게 친구와의 추억은 쌓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