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이른 시간에 왜 까망이를 움직였지???

아하~~~ 독산동 집으로 가고 있구나 ㅎㅎㅎ 주노 외박했음 ㅎㅎㅎ

지난번 단양에서 친구들과 만났을 때, 맛보았던 포트와인이 기억에 남아서... 홈플에~~~

홈플 주류코너에 포트와인 있다!!!!

포트와인 TAYLOR BLACK!!! 

알콜도수 20% 달콤한 와인!!!

와인을 사놓고는 당구장으로~~~ 

당구장 사장님과 대대에서 쓰리쿠션 게임 중...

영업 끝난 당구장에서 사장님 부부와 노가리를 안주로 이슬을... 역시나 주노는 소맥~~~ ㅎㅎㅎ

크헐~~~ 8병이나... 알고 보니 빈병 하나가 더 숨어 있더라 ㅎㅎㅎ

당구장에서 기분좋게 취했으니, 또 당구를 쳐야지 ㅎㅎㅎ

사장님과 대대에서 쓰리쿠션을~~~

오예!!!!   주노가 대대에서 쓰리쿠션으로 당구장 사장님을 이겼음 ㅎㅎㅎ

당구장에서 나와서 각자의 집으로 가자고 했는데... 당구장 사장님이 한 잔 더 해야 한다고 ㅎㅎㅎ

특별히 오징어가 들어간 두부김치를 안주로, 또 이슬을~~~

그렇게 마시고 집에 돌아 온 주노... 낮에 사놓은 와인을 맛보았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