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22 도토리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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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둘째날...(도토리라고 부르니 이름이 길어서 토리라고 부름 ^^)

토리가 묵이에게 다가가면 묵이가 "하악~~~"하면서 도망가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토리는 겁도없이 묵이에게 접근하는데

묵이는 극도의 경계심!!!

집에서 제일 따듯한 곳에서 졸고있는 토리....

 졸고있는 녀석을 손으로 깨워서 사진 찍는중...

 손으로 장난 치는중...

 

 저렇게 있다가도 토리가 묵이에게 다가가면... 묵이가 "하악~~~~"

 묵이와 토리의 불상사를 방지하고자

토리를 작은 상자에 넣어서 격리중....

 얌전히 있는 토리에게 묵이가 가서 앞발로 톡톡 건드리면서 호기심을 표현한다...

학교 간다온 토끼2가 묵이랑 잠든 사이에 토리를 묵이 옆에 가져다 놓았다....깨고나면???

잠에서 깬 묵이가 토리의 존재를 미쳐 확인 못하고 그냥 다른곳으로 가버렸다...

충돌은 없었지만... 묵이는 여전히 토리가 가까이 오면 하악질을 한다... 캬악~~~~

 아직은 새끼 냥이라서 요렇게 목덜미를 잡고 들면.. 뒷발을 웅크리고 머리를 떨군다...

 저녁에 내 옆에서 자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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