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요일 야밤에 영월에 달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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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넘은 시간... 주노는 까망이 타고 영월로 간드아~~~

이렇게 비 내린 도로를 달려 간드아~~~

누님댁에 도착하니... 경계심 많은 크리미가 자다가 깨어서 주노를 반겨주네 ...

누님에게 소주를 냉동실에 넣어 놓으라고 부탁 했더니... 꽝꽝 얼었다 ㅎㅎㅎ

냉장고 틈 사이에 있던 복분자와 대선을 꺼내서...

ㅎㅎㅎ 너무 오래 있었구나... 먼지들이

야밤에 술 먹다가 나오니... 조명아래 까망이가... 이뽀~~~ ㅎㅎㅎ 주노 취했거덩 ㅎㅎㅎ

가로등 아래 비 맞은 까망이가 이뽀~~~

윽~~~ 처음에는 이슬 두 병으로 마무리 하려고 했었는데... 아 몰랑~~~

이건 뭐야??? 참치 눈물주도 아니고... 이슬에 떨어진 복분자 ㅎㅎㅎ

주노 취했어... 많이... ㅎㅎㅎ

비 맞은 까망이 또 찍고 있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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