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6 영주에서 부모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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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부모님 댁에 내려와서 일찍 잠들었는데도... 일어나니 8시가 넘었네...

까망이 세차하고는 부모님 모시고 점심 먹으러... 항상 가는 장수 표고식당에 갔으나... 임시 휴일...

그래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동희식당에 갈비탕 먹으러~~~

동희식당이 장수에 있을 때 마지막으로 가고는 이전 후에는 아직 못 가봤는데...

상망동 경일아파트 부근으로 이전했다고... 여기는 주택가인데 ㅎㅎㅎ

어디인들 무엇이 문제랴... 맛있는 갈비탕을 먹으면 되는 것을 ㅎㅎㅎ

이전한 동희식당... 도착 시간이 11시 30분쯤인데... 이미 주차 자리가 없다 ㅠ,.ㅠ 

근처에 간신히 주차하고는 들어가기 전에 이전한 동희식당을 사진으로 남기고...

식당에 들어가니... 이런... 11시 30분인데 벌써 웨이팅이... ㅠ,.ㅠ 우리가 대기 두 번째...

동희식당 메뉴는 갈비탕과 소갈비찜!!! 끝!!! 더구나 점심과 저녁 메뉴로 나뉘어 있음... 선택의 여지가 없다 ㅎㅎㅎ

빈자리가 없어서 대기 중... 저분이 사장님 ㅎㅎㅎ

갈비탕이 나왔다~~~ 오~~~ 역시!!!  큼직한 갈빗대가 세 대나....

동희식당 갈비탕은 갈비와 대파뿐인데, 더구나 국물은 사골이 아닌데도 그 맛이 일품이다... 비법이 궁금하네 ㅎㅎㅎ

갈빗대에서 살고기를 분리해서... 이제 먹어 볼까나~~~

그렇게 점심을 먹고는... 주노는 부모님 댁에서 또 낮잠에 빠졌네~~~

일어나니 5시... 헐~~~ 저녁 먹으러 가야겠네 ㅎㅎㅎ

점심에는 나만 부모님과 점심 먹으러 가서, 저녁에는 동생도 같이 저녁 먹으러~~~ 소백산 산마루 식당으로~~~

매콤 오리불고기를 먹어야지~~~

동생아 맛있게 구워줘~~~ ㅎㅎㅎ

오리 불고기를 다 먹고는 밥까지 볶아서~~~

낮잠을 너무 달콤하게 즐겨서, 저녁에 잠 못들면 어쩌지 했는데... 11시쯤에 잠들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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