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3 오늘 흔적 ... 풍년갈비에 돼지갈비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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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양천을 걷고...
아직은 시작 단계이니 가볍게 왕복 1 시간 거리를~~~

으잉???
안양천 둑방에 감나무가 있네...
감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어...
홍시가 되면 내가 먹어볼 감이 남아 있으려나???


저녁에믄 돼지 갈비가 먹고 싶어서 가산동 현대 아울렛 뒷골몯에 있는 풍년갈비에~~~
K와 몇 번 왔었던 곳인데, 오래된 돼지갈비집이라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
친구와 같이 가서 3인분을 주문하고...

역시 돼지 갈비는 자주 뒤집어 줘야해...

돼지갈비 먹는데 어찌 냉면이 빠지겠는가 ㅎㅎㅎ
당연히 이슬과 맥주도 빠질 수 없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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