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8 오늘 흔적... 영주 장수표고식당, 영주댐, 무섬마을에서~~~

에어컨을 틀어도 시원한 바람이 안 나온다고 해서... 에어컨 가스 주입 중...

먼지가 뽀얗게 쌓인 엔진룸...

카센터 사장님의 엔진룸 클리닝 서비스~~~

이렇게 깨끗하게~~~

점심은 오랜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장수표고식당으로~~~
나는 칼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엄마는 칼국수... 아버지와 나는 버섯전골을...

버섯전골 땀난다 ㅎㅎㅎ

버섯전골에 사리도 넣어서~~~

점심을 먹고는 부모님과 드라이브~~~
영주에 비가 많이 왔었구나... 영주댐에 물이 방류된다... 흙탕물이...

용혈폭포 앞에도 흙탕물이 엄청나게 흐른다~~~

울 엄마!!! 아빠!!! ㅎㅎㅎ

용혈폭포를 지나서 무섬마을에 갔더니... 어흑... 무섬 외나무다리가 물에 잠겼다...

아빠와 아들 ㅎㅎㅎ

엄마는 아직도 옛 고향집 앞에 텃밭에 농사를 지으신다... 깨도 심어 놓으시고...

고추도 심어 놓으시고...

부모님 집에 모셔다 드리고... 친구 만나러 영주로 가면서... 비상활주로~~~

여기는 서천 강변... 많이 보던 풍경이~~~

비가 많이 왔었나 보다 ㅎㅎㅎ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녁에는 친구를 만나서 영주족발에...

여기도 참 오랜만에 왔구나 ㅎㅎㅎ 메뉴와 가격도 사진으로 남기고...

그래 이거지!!! 족발은 이래야지 ㅎㅎㅎ

내가 어찌 영주족발의 맛을 잊으리오~~~

앞다리만 고집하시는 사장님 ㅎㅎㅎ

요렇게 싸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 ㅎㅎㅎ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와 치얼스~~~

당구도 한 게임 치고~~~

2차는 생맥주 마시러~~~ 진스 맥주에~~~

시원한 생맥주를 친구와~~~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ㅎㅎㅎ

통문어 다리를 안주로~~~

친구와 한참을 수다를 떨고는 대리하는 후배 불러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