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3 오늘 흔적... 영월에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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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돌아와서는 관악 고용복지센터에...

뭐가 잘 못 되었나? 고용복지센터에 출석하라고 해서...

K와의 저녁 약속으로... 항상 같이 가는 금강산 생삼겹&갈비 식당으로~~~

삼겹살 굽고, 양파 굽고, 김치도 굽고... 먹을 준비 끝!!!!

난 여전히 소맥~~~ 아냐 아냐 이제는 표현을 바꿔야겠어...

맥주를 마시는데 그냥 맥주는 맛이 없어서 약간의 소주를 첨가하는 것으로... ㅎㅎㅎ

같이 저녁을 먹고는 항상 가는 당구장으로~~~

지난번에 주노가 당구가 너무 잘 되어서, 30분이 조금 넘는 시간에 게임을 끝냈었는데...

오늘은 첫 판을 지고, 두 번째 판을 이기고, 마지막 판에서 서로 쿠션 들어갔는데... 내가 졌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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