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2 오늘 흔적... 일요일 I - 월래순 교자관, 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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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니 7시... 다행이다 6시가 아니라서 ㅎㅎㅎ
양배추 갈아서 아침으로 먹고는 블로그에 글을 쓰다가... 어제 갔었던 월래순 교자관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데...
월래순 교자관은 군만두가 맛있다는 정보가...
하긴 어제 월래순 교자관에서 소룡포와 완탕을 먹을 때, 옆 테이블에 부부가 어린 딸 둘을 데리고 왔었는데...
군만두 먹으면서 맛있다는 말을 해서... 나도 소룡포 말고 군만두 주문할걸...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월래순 교자관 영업 시간을 보니... 11시 부터다... 현재 시간 10시 32분... 까망이 타고 가면 10분이면 되니...
아직 배 고픈 시간은 아니니 군만두 포장해서 오늘 점심으로 먹어야겠군 ㅎㅎㅎ

10시 45분쯤에 월래순 교자관앞에 도착하니... 주차도 자리도 있고...

식당에 들어가니 이미 4테이블에 사람이 있다... 헐~~~
군만두 포장하나 주문하니... 11시 되어야 된다고...
테이블에 앉아서 11시가 되기를 기다리는 중...

월래순 교자관의 군마두는... 아래 설명을 참고 하시길 ㅎㅎㅎ

11시 2분이 되니 내가 주문한 군만두가 포장되어 나왔음~~~
차 타고 오는데.... 군만두 냄새가!!!! 너무 좋으다 ㅎㅎㅎ

집에 도착해서는... 아직 점심 시간은 아니지만... 군만두의 냄새에 반해서...

개봉~~~ 어디 맛을 뽈까나 ㅎㅎㅎ
음... 어휘력이 부족해서 맛 표현을 ㅎㅎㅎ 걍 맛있음 ㅎㅎㅎ 육즙이 살아있는 군만두...

그런데... 월래순 교자관의 군마두도 역시 중식이더라... 반 정도 먹었는데... 니글니글...
결군 더 못 먹고... 좀 쉬었다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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