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5 오늘 흔적... 누님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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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너무 일찍 잠들어서... 눈 뜨니 5시 30분... 폰 쪼물락 거리며 놀다가...
거실에 나오니... 자고 있는 크리미와 데데...

겁보 크리미... 보통은 나를 보면 도망가는데... 오늘은 슬그머니 다가가서 쓰다듬어주니... 가만히 있는다 ㅎㅎㅎ

데데... 이 녀석은 누가 다가오든 말든... 자기를 만지든 말든... ㅎㅎㅎ

데데의 귀여운 발 ㅎㅎㅎ

영월의 아침은 많이 춥다 ㅎㅎㅎ 까망이에 내려앉은 서리...

꽁꽁 얼어있는 계곡에 내려가서... 얼음위에 올라갔다 ㅎㅎㅎ

꽁꽁 얼었어~~~

너무나 조용한 캠핑장 계곡에서 여유를 부려본다 ㅎㅎㅎ

오늘도 난로에 불 피우고 불머~엉~~~


낮에는 밖에서 놀더니 피곤한가보다...
일찌감치 소파에 자리잡고 잔다...


누님댁에서 저녁까지 먹고는 독산동으로 출발했는데... 영동고속도로 새말IC부터 정체...
7시 출발... 9시 40분 도착...ㅜ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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