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오늘 흔적...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으로~~~

지난밤에 12시 넘어서 잠들었더니... 눈 뜨니 7시가 넘었네...
화장실 갔다가... 양배추 갈아 마시고... 씻고 준비해서 나서니 10시... 목적지는 강화도 옆의 석모도~~~
강화도에서 석모도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고 있음...

석모도 들어가서 민머루해수욕장으로 가다가... 석포리선착장이 네비에 보여서 들렸더니...
나룻부리항 시장이라고...

음.... 사진으로 남기고...

물 색은... ㅜㅜ

민머루해수욕장 입구~~~

민머루해수욕장 풍경...

파도 거품이 얼었는 건가???

눈은 아닌 거 같은데....

칼국수 먹으려고 식당을 찾던 중... 발견한 석모도 해물칼국수...

바지락칼국수는 1인분도 된다고... 바지락칼국수 주문...

생면이라서 1분 정도 끓여서 먹으라고...

그런데... 맛이... 양도 부족하고...

바지락칼국수만 먹고는 양이 부족해서... 새우만두 추가 주문...

만두피가 투명하다!!!! 감자 가루로 만든 건가? 새우만두는 먹을만했음...

점심을 먹고는 석모도 하리 선착장으로... 석모도를 한 바퀴 돌았음...

역시나 서해는...

언제쯤 이런 흙탕물에 적응하려나...

아래 사진을 마지막으로 석모도에서 강화도로~~~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석모도를 돌아서 집에 오니.. 오후 4시!!!
점심 먹은 1시간을 빼고 5시간을 운전만 했네... 이궁... 피곤하네....
이제는 강화도나 석모도는 오지 말아야겠다... 힘들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