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5 오늘 흔적... 퇴근 후 동해 묵호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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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하면서 친구 사무실이 있는 구로역 부근으로...

친구가 묵호항에서 배 타고 낚시하러 가자고~~~ 퇴근과 동시에 친구 사무실로~~~

6명의 멤버가 다 모이면서 저녁을 먹고 출발하자고~~~ 친구 사무실 옆 식당에서 모두들 제육덮밥을 비벼 먹고는...

친구 차에 모두 타고는 동해 묵호항으로 출바~알~~~!!!!

묵호항에서 오성호 타고 바다낚시하려고~~~

7시쯤에 출발해서, 동해 묵호항에 잡아놓은 민박에 도착하니 10시 30분쯤~~~

그런데 오성호 선장님에게서 전화가 온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풍랑주의보가 발령되었다고...

보통 풍랑주의보가 다음날 9시쯤이면 해제된다고 하는데...

우리 일행은 까이꺼... 배 못 타면, 방어를 사서라도 먹고 오면 되지!!! 하면서 묵호로 달려갔음...

음... 21년 5월에도 이 친구와 같은 민박에 같은 방에 묵었는데 ㅎㅎㅎ

개수대도 있고... 냉장고, TV, 무선 공유기까지 있다 ㅎㅎㅎ 단 아쉬운 건 휴대용 버너를 써야 한다는 거...

먼길 달려오면서 차에서 잠깐 졸았더니... 쉽게 잠들기 어려울 것 같아서...

남자 네 명이서 이슬 세 병을 마시고는 잠들기 전에 창 밖으로 보이는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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