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0 오늘 흔적... 늦은 시간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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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가 넘었는데 친구에게서 전화가 온다
염창동에 있으니 오라고 ㅎㅎㅎ
친구가 부르면 가야지~~~

자려고 누웠다가 다시 옷을 입고는 택시 타고...
택시에서 내리니 저렇게 친구가 나를 마중한다

친구를 보고는 스마트폰을 꺼내드니...
또 사진 찍냐고, ㅎㅎㅎ 내 취미가 사진 찍는 거야

가게에 들어가니 얼마 전에 알게 된 UC라는 동생도 있고...
세 명이서 물회를 안주로 난 소맥, 둘은 소주를

내가 맥주잔으로 소맥 두 잔을 마시는 동안
두 사람은 소주 두 병을 비우고...
딱 기분 좋은 상태에서 각자의 집으로...

집에 와서는 오랜만에 장비에 전원을 넣어본다
그러나 이미 시간은 11시가 가까워지는...
노래를 틀지는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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