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4 오늘 흔적... 퇴근 후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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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뚜벅뚜벅 걸어서 수출의 다리 계단을 오르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잉... 우산 안 가지고 왔는데...

사무실까지 아직 500미터 정도 남았는데.... 빠른걸음 모드~~~

다행하게도 더이상 비는 내리지 않았다....

퇴근 후 회식...

1차는 삼겹살에 소맥을.... 

2차는 가디역 부근의 펍으로.... 11명으로 시작했던 회식은.... 2차로 오면서 4명으로 줄었다

피자와 에일맥주 주문....    맥주가 먼저 나왔다~~~

부딪혀보자~~~

알딸딸의 단계를 넘어갔나???? 취하면 이뻐 보인다고.. 마구 찍고 있어....

이 사진을 보니... 지난번에 여기 왔을 때와 같은 자리에 앉았구나.... 헐~~~

12시에 2차도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카카오 택시를 호출.....

10분을 호출했는데... 잡히는 택시가 없다 ㅜㅜ  취한 상태로 비틀거리며 걷기 싫었는데..... 

가디역 4번 출구에서 집까지 1.5km.......... 음~~~~ 그래 까이꺼 걷자... 

 

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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