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0 오늘 흔적... 4월은 잔인한 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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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변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없다.... 몸을 움직여 야지... 가까운 셀프 세차장에서 세차를 하고는....
오랜만에 엔진룸까지 깨끗하게 세차~~~~

세차를 하고 집에 있으니.... 또 생각이 깊어진다....
무작정 차를 몰고 나갔다.... 그려... 여의도 벚꽃 구경이나 가자....

여의도 벚꽃은 급이 다르다 ㅎㅎㅎ

완전히 만개했구나~~~ 일주일 만에 왔는데....

엄청난 사람들.....

드디어 왔다 여의도 벚꽃길!!!! tv로만 보던 여의도 벚꽃을....

친구가 그러더라... 여의도 벚꽃 구경은 사람 구경이라고 ㅎㅎㅎ

사람 너무 많더라....

셀카봉 들고 셀카~~~

여의도 벚꽃 구경하고는 집에 오는데 너무 더워서.... 냉면 만들어 먹으려고 냉면을 사 와서는
냉면은 고기랑 같이 먹어야지 ㅎㅎㅎ 고기도 구워주고...

냉면도 삶고....

토마토도 두 조각 올려 주고~~~ 냉면 완성!!!!!

구운 고기도 접시에 담고~~~~

너무 단출한가?

냉면은 고기랑 같이 먹어야지 ㅎㅎㅎ

독거노인 친구가 준 양주를 모두 비워버렸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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