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3-1 흔적 남기기... 또 KTX이음타고 청량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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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에 KTX이음을 탔었는데...

또 KTX이음을 타고 서울로 갈일이 생겼다....

영주에서 06시 20분에 출발하는 KTX를 타려고 나간다

오~~~ 이제 영주역에도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ㅎㅎㅎ

영주역 분위기 많이 바꼈다 ~~~

안동발 청량리행 KTX이음이 들어오고 있다....

열차에 타고 ㅎㅎㅎ

5시에 일어날려고 했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새벽 2시에 눈이 떠져서 잠 못들고

있다가 열차를 타러 왔기에...

청량리로 올라가는 열차에서 잠들까봐 오랜만에

캔커피를 마셔본다... 음... 달달하니 맛있군 ㅎㅎㅎ

열차를 타고 가던중에 사건이 생겼다.....

화장실 문을 열려면 아래 사진의 OPEN버튼을 눌러야됨

그리고 들어가서 잠김버튼을 누르면 화장실 외부에

사용중이란 불이 들어옴...

Lock 버튼을 꼭 누르시길....

나 화장실에 물버리러 가는데.... 사용중이란 버튼에

불이 꺼져 있어서... Open버튼을 누르고 문이 열리는

순간!!!! 깜놀했음 @,.@

어떤 여성분이 앉아 있다가 깜짝 놀라고 있었음

나도 놀라는 동시에 얼른 문 옆으로 피해서 외부에

있는 close버튼으로 화장실 문을 닫아 줬음...

변기에 앉아 있는 사람은 버튼이 멀리 있어서 문을 닫을

수 없기에... 내 인생 하마터면 코 꿰일뻔 했음....

아니다 은팔찌 찰뻔 한건가???? ㅡ..ㅡ

촌놈이 KTX를 탔으니 셀카 하나 남겨주고.... ^_____^

친구 사무실에 도착해서.... 넥타이까지 착용하고 ㅎㅎ

나 선보러 왔음 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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