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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삼척을 목적지로 정하고 가던 중에 한국의 나폴리라고 하는 장호항에 들러서....

그냥 한국의 나폴리라는 말에 끌려서 갔는데.... 사람들이 많다

장호항 방파제에 올라갔는데 방파제 너머에 투명카누를 타는 사람들이 있다. 더 멀리에는 스노클링을 하는 사람도 있고

우리도 같이 투명카누 타기로....

투명카누 2인용 매표...

투명카누 타기~~~~~

노를 저어라~~~ ㅎㅎㅎ

투명카누라서 카누 밑에 물고기들이 보인다... 크기는 작지만....

투명카누 타는 곳 옆에는 스노클링 체험하는 곳이....

스노클링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물놀이를 하는 사람도 있고....

스노클링 체험하는 곳의 데크로드를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풍경...

저기 멀리에는 투명카누를 타고, 바로 앞에는 스노클링 체험을 하고....

매표소를 지나 더 들어가니 스노클링하기에 더 좋은 공간이 있다.... 스노클링 하는 사람도 많고....

장호항 해상케이블카 타는 장호 역에 가보자고 해서 올라갔더니 보이는 풍경...

투명카누 타는 곳... 그 옆에는 스노클링 하는 곳...

해상 케이블카 장호 역의 스카이라운지에 올라서...

장호항 옆의 장호해변 앞에는 레저보트들이....

해상 케이블카 장호 역 스카이라운지 나가는 곳...

아무 정보도 없이 기대하는 것도 없이 들렸던 장호항에서 좋은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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