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9 흔적... 에그몬 & 육회한집

728x90

고구마 이삭 주으러 땅땅이 타고가서 열심히 고구마 이삭 줍고있는데,

마나님이 전화를 한다.... 점심시간도 되어가니 고구마 이삭 그만 줍고

집에 오면서 에그몬에 들러서 햄&치즈몬 샌드위치를 사오란다....

넵!!!! ㅎㅎㅎ 요럴땐 마나님 말을 잘 들어 ㅎㅎㅎ

집에 도착해서 에그몬 두 개 세워두고 사진 찍고 있는데 하나를 가져가려는 마나님 손 등장....

햄&치즈몬 두 개를 열어놓고 사진 찍으려 했는데, 마나님이 하나 가져간 관계로... 하나만 찍음....ㅎㅎㅎ

음... 처음 먹어봤는데.... 부드러운 느낌의 샌드위치.... 

오후가 되면서 단양에 있는 친구가 영주에 온다기에...

같이 저녁을 먹고, 2차로 육회한집에서 육회 먹으면서 소맥~~~ 주먹밥도 나오더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