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5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 희방사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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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토요일....
오늘은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산책하듯이 걸으면서 숲속을 거닐 수 있는,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으로.....

11시 쯤에 아침겸 점심을 먹고는 12시 쯤에 주차장 도착.
주차하고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아래 사진의 장소에 도착.
데크로드 방향으로 go go ...

마실치유숲길.... 데크로드의 시작지점.
데크로드 전체 길이 2.3km 왕복 소요시간 2시간.

첫 번째 쉼터... 통과~~~

0.5km 걸어 왔음. 힘든거 없이 산책 하듯이 걸어 가면됨.

두 번째 쉼터 통과~~~

세 번째 쉼터... 소백산 비로봉, 연화봉, 국망봉을 볼 수 있는 곳 이라는데... 기상 탓인지 우리는 못봤음...

잠시 쉬었다 가는 마나님...
다스림 산책로의 결점. 화장실이 없음!!!
아니다 너무 거대한 화장실 인건가???? ㅎㅎㅎ

네 번쨈 쉼터도 통과...

데크로드  사진 남기고...

다섯 번째 쉼터 통과...

데크로드 바로 옆에 큰 소나무 발견... 마나님 팔이 짧어 ㅎㅎㅎ

왜 소나무 라고 하는지는 아래 사진 참고...

데크로드를 따라 걷다 보면... 이런 풍경도 볼 수 있음...

여섯 번째 쉼터도 통과...

걸어가던 마나님이 바람도 안부는데  풀잎들이 움직인다고 하더니.... 다람쥐 발견.
다람쥐를 가까이에서 처음 본 마나님... 귀엽다고...
귀엽다고 만지면 물려요 ㅎㅎㅎ

그렇게 숲속을 데크로드를 따라 다람쥐도 구경하면서 50분 정도 걷다보면, 데크로드 종점에 도착.

데크로드 종점에 앉아서 쫀디기 먹기...

내려 가는 중...

내려 가는 중에는 굴곡진 의자에 편하게 앉아서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도 보고... 여유를 부리면서 내려감.
주차장에 도착하니 왕복 두 시간도 안걸림.

너무 쉬운 등산을 했다고 .... 솔찍히 땀이 나려다 말았음.
다스림에서 차 타고 내려 가다가 희방사에 가기로...
매표소 앞에 주차하고, 매표소를 지나 조금 올라가면 아래 사진에 보이는 연화봉 가는 길로...

희방폭포...

폭포를 지나면 보이는 계곡...

매표소에서 30분 정도 산길을 오르면 희방사 도착...

희방사 나무에.... 꽃이 피었다!!! 꽃 피는 나무가 아닌데....

안보일려나???

클로즈 업!!!!
노란 꽃!!! 꽃 씨가 바람에 날려 나무에 떨어졌는데, 생육환경이 맞았나 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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