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9 추억 남기기... BOA Steak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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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현장에서 자주없는 3일간의 휴무가 시작 되었다~~~ 나냐냥!!!

BNPP현장에서 3일간의 휴무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휴무는 휴무 시작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휴무가 공지 되었다.

그래서 우리 팀원들은 아랍에미레이트를 벗어나기로~~~

처음에는 오만에 가려고 여행계획을 세우던 중에... 바레인에 가자는 한 사람의 의견에 모두 찬성~~~

11월 30일 07시 50분 뱅기로 아부다비에서 바레인으로 갔다가,

12월 2일 11시 50분에 아부다비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29일에 버스타고 아부다비에 도착해서 BOA Steakhouse에 칼질하러~~~ ㅎㅎㅎ

JS가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BOA가 좋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해서...   

다른 일행들은 맛있다고 하는데... 내가 원래 붉은색 고기 체질이 아니라서....

그려 나 영주 촌놈이라서 붉은 고기는 신선한 육회만 먹는다~~~~ㅎㅎㅎ

스테이크 먹고는 잠시 산책하기~~~ 아 ~~~ 이 자유~~~ 너무 좋으다~~~

산책하다 만난 냥이... 이 놈이 사람을 졸졸 따라온다....

아침 7시 50분 뱅기인데... 아부다비 공항에 너무 일찍 갔더니... 보딩하려면... 멀었다...

공항 앞 호텔에 방을 잡고는 JS랑 맥주 마시러 PUB으로...

맥주 먹던 중에... 바카디 151발견.... 맥주도 마시고 바카디도 마시고~~~ 그리고는 방에 들어가서 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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