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8 바라카 현장에서 맞이하는 네 번째 설날..

바라카에서 맞이하는 네 번째 설...

퇴근 후, 한 잔의 소주로 가족의 그리움을 달래어 본다....

부서 회식이 아니면 한국관에는 안가는데...

월요일에 외출하는 버스는 함라에 있는 한국관이랑, 가야티에 있는 양고기집 뿐...

어쩌거써... 한국관으로 가야지... 떡복기, 계란말이, 치킨을 안주삼아 소맥을....

한국관 메뉴 및 가격... 

절대로 저렴한 가격이 아닌데, 이 가격에 길들여 지기도하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식당이라 ...(30분거리)

3명이 먹은 가격이 350디람, 한화로 10만원이 조금 넘는다 ... 

한국에서 같은 메뉴로 먹었으면 5만원 정도면 충분한고, 더 다양하게 먹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