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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2.04 매점에서 용과(Dragon fruit) 사먹어 보다... ㅡ,,ㅡ
엄청 맛있게 나왔었는데... 쩝~~~ ㅡ,,ㅡ
[용과 - 출처 : 지식백과]
가지에 열매가 열린 모습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피타야(Pitaya)라고도 한다. 선인장 열매의 한 가지로,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이다. 베트남·타이완·중국·타이·일본 등 아시아의 따뜻한 지역에서도 경제작물로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특산품으로 재배된다.
용과가 자라는 묘목을 포트에서 50㎝ 정도의 크기로 키워 정식한 뒤 10개월쯤 지나면 줄기가 1m 이상으로 자라서 꽃을 피운다. 꽃의 길이는 약 45㎝인데, 하룻밤 동안 만개하였다가 다음 날에 진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꽃잎이 진 뒤 30~40일이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과육 100g당 칼륨 함량이 272㎎으로 사과나 배보다 월등한 것을 비롯하여, 인·마그네슘·칼슘·철·아연·나트륨·카로틴·수용성 식이섬유·탄수화물·단백질·지질·비타민C·비타민B1·비타민B2·비타민B3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과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당도는 16~18 Brix(당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사과(8~16 Brix)와 복숭아(7~15 Brix), 밀감(7~16 Brix)보다 높다.
품종은 백육종과 적육종, 황색종이 있다. 백육종은 과피는 붉은색이지만 과육은 흰 품종이고, 적육종은 과피와 과육이 모두 붉은 품종이다. 황색종은 과피가 노랗고 과육은 희다. 제주도에서는 백육종과 적육종만 재배되고 있다. 백육종은 여러 조각으로 잘라서 바나나처럼 껍질을 벗겨 먹을 수 있고, 적육종은 과일의 색소가 손에 묻으므로 숟가락으로 떠 먹는 것이 좋다. 물이나 우유, 요구르트, 꿀물 등을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 먹어도 좋다. 이밖에 화채나 젤리를 만드는 데 주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과 [Dragon fruit, 龍果] (두산백과)
설명에 있듯이 당도가 사과, 복숭아, 귤 보다 높다고 나왔는데.... 개뿔!!!! ^^
비쥬얼이 호감가서 사먹었는데...
지식백과 정보에 의하면 백육, 적육, 황색종이 있다는데... 껍질을 까보니 백육종
정법에는 적육종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됨...
껍질을 까고 보니... 딱 봐도... 푸석거릴것 같은...
그래도 정법에서 맛있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먹던데... 맛있겠지 하고
덥석 깨물었는데.... ㅡ,,ㅡ 뭐야 이거... 맛이 뭐 이랴....
세콤한 맛이 빠진 덜익은 키위 맛이랄까....푸석.. 푸석...
한 개를 다 먹은 결과... 끝까지 맛이 없다!!!!
비쥬얼에 비해 맛없는 용과.... 내가 덜 익은걸 골랐을 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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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이쁘게 반으로 갈라서 먹더군...
그래도 맛이 좋다는 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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