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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갑작기 기분이 꿀꿀해졌다~~~

휴가 후유증 따위는 잊은지 오래인데....

DDJ SX2로 장비는 바꿔놓고 휴가 복귀하고 일주일 동안 한번 만졌던가....

아~~ 뭐시.. 기분이 이런고~~~~   마음을 못 잡고있다~~~

딱히 뭐 땜시라고 꼬집어 말할 껀덕지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퇴근 후에 씻고나서 깔끔한 기분으로 매점으로~~~

딱히 살것도 없는데 휴대폰에 이어폰 꼽고... 노래 들으면서 매점을 휙~~

ALCHIMIA 비누가 억수로 많다....

요즘 현장에 ALCHIMIA 이탈이아 수제비누(일명 무당벌레비누)가 유행타고 있다...

휴가 가기전에 루와이스 몰에 들러서 수제비누를 샀었는데,

이제는 현장 매점에 종류도 더 다양하게 엄청 많이 진열해 놨다....

아래 사진은 며칠전에 찍은 사진이고 오늘 갔더니 더 많이 진열해 놓았다...

매점에 있던 여러가지 중에서 냄새 맡아보고 맘에 드는 4가지를 우선... 방향제로 쓸꺼니깐...ㅋㅋㅋ

계피, 라벤더,오렌지레드,레몬 (이탈이아어라서 번역기 돌렸음)

쇼핑을 하고나니 기분이 조금 풀렸나???

아래 사진의 내방 창틀의 먼지... 절대 창문 열어 놓은적 없지만

한동안 신경을 안썼더니 창틀에 먼지가..... ㅠ..ㅠ 누가 일부러 뿌려놓은 수준....

 4월 회식~~~~ 음!!! 쏘맥!!!

아래는 드럽게 비싼 ㅠ..ㅠ 다시는 먹나 봐라~~~

술 취해서 셀카~~~~

술먹고 그렇게 기분이 좋은가??? 눈도 못 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