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4~25 인천 -> 두바이 A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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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휴가 복귀하면서 맛있게 먹었던 곱창을 여우 토끼들이랑 같이 먹음...

 

 

인천 검암에 있는 황소 돌 곱창구이집.

 

 

간, 천엽, 지례(?), 선지국 까지...

 

 

토끼1이 생간을 입에 넣어 보더니... 결국 뱃어냄...ㅋㅋㅋ

 

 

어디를 가든 토끼 둘은 재미있게 잘 놀아... 뭐가 그리 재미 있는지... 연신 깔깔깔!!!

 

 

돌곱창! 같이 나오는 부추를 구워서 같이 먹으면 .... 환상의 맛! 구운 부추가 곱창과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때로는 티격태격 하기도 하지만, 서로 챙겨주며 재미있게 잘 노는 토끼들...

 

 

인천 공항까지 배웅 나온 토끼들... 맛있는거 사준다니... 배 불러서 그런지 과일쥬스만 먹음...

 

 

내사랑여우, 토끼

 

 

2013.12.24일 23시 55분 인천발 두바이행 에미레이트항공의 A380...

11월 말쯤엔가 좌석 배정을 했었는데... 오호... 이번에는 다리 쭉 펴는 자리... 이번 휴가 비행기 좌석은 굿!굿!굿!

 

 

 

 

위에는 인천공항 출발 할때의 꼬리날개 CCTV, 아래는 두바이 도착해서 내리기 직전의 CCTV

 

 

 

두바이 공하에 내려서 마중 나온 드라이버를 두리번 거리고 찾았으나.... 안 보임!

담배 한대 피면서 기다려도 안 보임!!!

현장 배차 담당에게 전화 했더니... 푸헐.... 깜빡 했단다.... 아부다비 게스트하우스에 있던 드라이버를 두바이로

1시간 30분을 기다리면서 아침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보았으나... 결국엔 공항 2층에 있는 버거킹에서 햄벅!!!

 

 

8시 30분에 드라이버 만나서 아부다비로 출발...

보통 6시 전에 두바이 공항을 출발해서 현장으로 갈때는 못보던 것들이 보임.

날이 밝아서 그런가...ㅋㅋㅋ

 

 

 

버즈 알 아랍 호텔도 보임...

 

 

두바이에 '시카고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왔다고 도로변에 대형 광고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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