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0 오늘 흔적... 심심한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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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저녁 먹으면서 이슬 두 병을 혼자 마시고, 나중에 KDP와 이슬 두 병을 나눠 마셨더니...
좀 과했나??? 일어나니 8시가 넘었다... 약속도 없고, 심심해서 아침으로 먹는 양배추, 우유, 당근, 토마토 사러 홈플에...
그런데... 내일이 홈플 휴무라고... 토시살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귀 얇은 주노 정가 4만 원이 넘는 것을 1만 5천에 판다고...
판매원의 꼬득임에 넘어갔음...ㅎㅎㅎ

홈플에서 산 재료들을 집에 가져다 두고는... 차 타고 드라이브 가려는데... 목적지도 없이 돌아다니는데... 차가 너무 막혀..
그냥 집으로 돌아와서... 집에 있으려니 너무 심심하다... 쩝쩝쩝
다시 옷을 입고는 뚜벅뚜벅 걸어서 독산동 맛나는 거리도 걸어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시티렉스에 있는 펀비어킹 시티렉스점으로~~~ ㅎㅎㅎ 생맥주가 마시고 싶었음 ㅎㅎㅎ

너무 이른 시간에 왔나??? 손님이 없다 ㅎㅎㅎ 나 혼자야~~~

주류는 생맥주를 마실 거고...

안주는.... 으아~~~ 종류가 너무 많아~~~ 선택 장애다~~~

그래!!! 오늘 안주는 이거다!!! 치킨반+골뱅이반!!!!

팝콘과 생맥주를 먼저 가져오고...

현재 시간 4시 30분... 낮술인가? 아닌가? ㅎㅎㅎ

오늘의 안주가 나오고~~~

음~~~ 오랜만에 치킨을 먹어보니... 맛있는데 ㅎㅎㅎ

골뱅이 소면도 비벼서 먹고~~~

그런데 오늘 알았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생맥주 마시지 말아야겠다... 담배 피우러 나갔다가 추워서 떨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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