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1 흔적 남기기... 택지 갓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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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1일에 홍탁 먹었던 지인과 또 만났다
오늘은 택지 갓포에서

우리가 먹은 사시미 & 참치...

4월 2일과 11일에 각각 만나서 홍탁 먹었던 지인...
오늘은 동시에 만났습니다....
사진 찍을 당시에 이미 소주 3병, 청하 2병, 맥주 2병과 사시미 & 참치가 모두 뱃속으로 들어간 상태.....

갓포 메뉴판 사진 첨부합니다다다다다다

땅땅이 업어온지 2년 만에 배터리가 방전되었습니다... 지난겨울을 나면서 자주 운행을 안 하고, 너무 방치했더니 방전된 듯.
YTX7A-BS 배터리 정보를 검색하다 보니 배터리 구입 최초에 증류수를 넣는 방식이더군요...
안내 문구에 밀봉 타입이라고 되어있고, 물을 넣지 말라고 되어있지만...
짧은 상식에... 증류수를 보충하려고 캡도 열고, 증류수 대신 14일에 비 올 때 받아 두었던 빗물을 주사기로 주입합니다...
혹시나 살아나 주기를 바라면서 ㅎㅎㅎ

빗물을 너무 많이 넣었나????
배터리 장착하고, 땅땅이 시동 걸어서 충전되게 하니... 밀봉 캡 사이로 공기방울이 발생합니다....
어차피 방전되었던 배터리인데.... 사용 못하게 되면 교체밖에 더 하겠어...ㅎㅎㅎ
시동을 한참을 걸어 두었다가, 끄고는 스타트 모터로 시동 걸려고 작동시키니.... 일단은 걸립니다....ㅎㅎㅎ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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