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를 자갈치시장 근처에 잡아서, 자갈치시장 양곱창골목에 양곱창 먹으러.... 막둥이네 양곱창에....

양곱창 1 접시 주문.... 직원분이 구워주심...

직원분의 능숙한 가위질로 양곱창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서... 설명을 해줌...

직원분이 설명하기 전까지 큰 토끼와 나는 양곱창이 양의 부산물인 줄 알았음...ㅎㅎㅎ 알고 보니 소의 부산물이었음.ㅎㅎㅎ

직원분이 먹기 좋게 구워준 양곱창.... 이미 우리들의 뱃속으로 많이 들어갔음 ㅎㅎㅎ

양곱창 1 접시를 먹어보던 마나님과 토끼들이 1 접시 더 먹자고.... 그래서 1 접시 추가~~~

양곱창 2 접시를 먹고는 볶음밥 까지.... 

볶음밥은 미리 주문을 하면 별도의 철판에 밥을 볶아서 가져다줌...

김에 싸먹으면 더 맛있다고....

그려... 김에 싸 먹는 볶음밥 맛있다 ㅎㅎㅎ

참고로 막둥이네 양곱창 메뉴는 아래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