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0 ~ 11 세번째 휴가 현장에서 아부다비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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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온지 1년이 넘어 세번째 휴가를 간다... ^^  1년이 참 빠르게 지나갔군. 일이 바빠서 그런가? ^^

현장에서 휴가 출발 하면서 찍은...

비 온지 20일 가량 되었는데....아직도 물이 고여 있음... 보이는 건물이 사무실...

 

 

 

현장에서 아부다비로 가면서 보니.. 현장에만 물이 남아 있는게 아니라... 곳곳에 물이 많이 있었음..

물이 증발하고 나서 바닥에 보면 뭔가 하얀게 있어서 뭘까 궁굼해 하고 있었는데...

같이 휴가 출발하는 부장님께서 소금이라고 말씀 하셔서...

현장은 바다 모래를 퍼 올려서 염분이 있는 건 이해가 되는데..

현장에서 100km 이상 떨어진 곳에도 염분이 있다는 건 이해를 못하겠다고 했더니...

해발이 높지 못하고 바다와 가까워서.. 지표 밑으로 바닷물이 흐른다는 설명을....

그 때 쯤 달리고 있던 지점이 바다는 안보이는 지점 이었는데... 물이 증발한 지점에 하얀것이 있어서

차 주차 후, 직접 확인 하기로 함.    차 새우고 뚜벅 뚜벅 걸어가서 사진의 하얀것을 맛을 보니....

윽.... 소금이다!!!!!!

바다랑 엄청 떨어진 고속도로 주변에 물이 증발하고 소금이 남다니.... 내가 아는 지식으로 설명 불가능....@..@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 후, 즉시 티켓팅. 아부다비 공항은 이용객이 별로 없어서 언제든지 티켓팅을 한다는 말을일행으로 부터 들었음...

 

 

지난 12월 2일이 UAE Nationalday (7개 부족이 통합하여 아랍에미레트라는 나라로 발표한 날) 라고

공항에도 저런 안내 문구가... 그림에 7명은 7개 부족의 족장을 의미 한다고...

 

 

티켓팅 완료.... 7시도 되기 전이었음... 좌석 18H(창가 복도쪽), 38번 게이트 이용.

티켓 받고 면세점으로.... 두바이보다 면세점 규모가 작음. 2층이 푸드코너... Pub도 있더군..

 

 

쇼핑중에 발견한.... 100,190 디람의 시계(한화 3,000만원 넘음)

상표는... 사진에 잘 안보이여~~~

 

 

쇼핑하고 돌아 다니다가 토끼들이 생각나서 진열장 열어 달라고 해서 사진 찍은 크리스탈 장식품.

토끼들 사주면 좋아 하겠다... 생각 했었는데....

토끼들이 많이 컷다는걸... 생각하고는 사진으로만 남김... 가격은 X 300원 하면 한국 가격됨.

 

 

쇼핑 다 마치고... 2층 Pub으로 일행이랑 이동..

맥주 칼스버그 500CC 한 잔.

 

 

Pub 옆이 somking zone.

맥주 한 잔 먹고 담배 피우고

 

 

 

맥주 먹고 38번 게이트로 이동.... 38번 게이트는 밑으로 내려 가야됨... 버스타고 비행기로 이동...

 

 

 

 

셔틀버스 COBUS 3000 이라네...

 

버스 안에서 찍은 A340-500,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걸어 비행기로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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