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의 과음으로 자고 일어나니 9시 30분이네...

씻고 아침겸 점심 먹고 다른 일행이랑 12시쯤 마리나몰 도착.

이리저리 돌아 댕기다보니 마리나롬 중간에있는 전망 타워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네

일행이랑 올라가보자...해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빙 둘러서 저런 테이블이 있고, 저기에 앉아서 뭘 먹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한바퀴 둘러보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옴...

마리나몰을 위에서 본 모습... 비록 한쪽 부분이긴 하지만...

전망타워 기둥 밑에있는 콜럼비아노 커피하우스...

같이간 일행이랑 지하 까르프 내려가기 전에 담배 피고 둘이 찍은 기념 샷.

까르프 돌아 댕기다가 랍스터랑 새우가 특이해서...ㅋㅋㅋ

각종 향신료랑.. 원두커피 판매 하는곳...

마리나몰 같이 돌아댕긴 동료.

요건... 나!!!  동료가 사준 컵 과일... 각족 과일 여러가지를 컵에 넣어서 팔고있음..

우리돈으로 3천원 정도 하던가...

마리날몰 앞에서 출발해서 아부다비를 한바퀴 도는 투어버스...

BIG BUS TOURS ABU DHABI 라고 적혀있는 2층이 오픈된 버스

다음에 같이 나와서 저거 타고 돌자고 했음...ㅋㅋ

휴가자랑 우리가 타고간 차량을 서로 바꿔야 하는 관계로... 게스트 하우스로 가고있음.

아부다비에서 스쳐 지나가면서  자주 보는 건물인데

알고보니 이 건물이 의도적으로 18도 정도 기울어지게 설계가 되어있다고 하네

건물 이름이 캐피탈 게이트 빌딩(Captial Gate Building)

지나가면서 찍어서 기울어진 사진은...

게스트 하우스 냉장고에 들어있는 이슬이랑 맥주 ^^

오직 게스트 하우스에서만 먹을수 있는....

벼개가 너무 낮아서... 하나 사왔다... 커버도 하나 사고... 같이간 동료가 칙칙한 숙소에

빨간 꽃무늬를 추천해준다....

빅버스 팜플랫...

아부다비를 저렇게 한바퀴 돈다... 소요시간 2시간... 중간에 내려서 관광도 한다면... 시간은 반나절이상은 잡아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