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2 마나님 차, 트레일블레이저 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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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6일에 계약하고, 5월 8일에 옵션 변경을 했더니, 차 나오는데 80일가량이 걸렸다....

울 마나님 살아오면서 중고차 3대 이후에 처음으로 새 차를 타게 되었다고 입이 귀에 걸렸다 ㅎㅎㅎ

그렇게 목 빠지게 기다리던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 18일에 생산 완료되어 22일에 탁송이 되었다.

내 마음 같아서는 생산 완료 당일에 트레일블레이저 생산공장이 있는 인천으로 달려가서 직접 수령하고 싶었지만...

인천에서 집까지 주행한 차량이 아닌, 주행거리 없는 갓 출고된 차를 운전하고 싶다고..... 그래서 탁송시켰다~~~

쉐보레 신차 탁송차량이 빤짝! 빤짝! 하는 새 차를 싣고 막 도착하고 있다. 룰루랄라 마나님보다 내가 더 신났음 ㅎㅎㅎ

탁송되는 차 사진 찍어서 마나님에게 전송~~~ 나도 기분 좋은데 마나님은 얼마나 좋을까 ㅎㅎㅎ

오~~~~ 마나님 차 발견!!!!

트레일블레이저가 내려지고 있다~~~~

짜란~~~ 주행거리 겨우 3km의 새 차~~~~~

틴팅과 블랙박스 설치하러 ~~~ 

틴팅과 블랙박스 설치 대기 중에 다시 한번 차를 둘러본다~~~ 룰루랄라~~~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설치된 우퍼스피커~~~~ 오~~ 이거 부러운데.. 내 차에는 없는 거라서 ㅎㅎㅎ

오전에 틴팅과 블랙박스 설치 의뢰했던 차량은 오후 3시가 조금 넘어서 작업 완료되었다~~~!!!!

주차장에 세워놓고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마나님에게 보고. 

"충성!!! 마나님의 트레일블레이저가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퇴근 후 자기 차에 처음으로 앉아보는 마나님, 얼마나 좋은지 연신 입이 귀에 걸려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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