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2~18 휴가의 절반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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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의 절반을 넘기며 남기는 추억...

 

 

12월 12일 소백산 천문대가 있는 연화봉에 눈꽃이 만발 했나보다...

풍기 가는 길에 찍은 소백산...

 

 

 

12일 저녁에 작은토끼 기말고사 끝났다고 회 먹으러 가서~~~~

0.1점 차이로 등수 밀렸다고 아쉬워 하던 작은 토끼...

 

 

 

 

 

회 먹다 잠시 나오니... 눈이 펑펑....

 

 

집 현관 앞에서...

 

 

작은 토끼가 발견한 눈위에 고양이 발자국!!!

 

 

 

2009년 5월 쯤이던가... 포항에 자격증 시험치러 갔다가 포항이마트에서 개음죽 사서 경주 숙소에서 기르던 것을

집에서 키우는 중... 4년 6개월 정도 큰 개음죽....

 

 

4년 7개월을 넘기다 보니.. 개음죽 몸통에서 뿌리가 나온다.... 신기 신기..

 

 

숙소에서 3년 7개월 키우는 동안에는 개음죽이 시련이 없었는데

집에 가져다 놓으면서 묵이가 병 넘어뜨리고 개음죽 잎 뜯어 먹고...

사진에 보는 것 처럼 개음죽 잎 뿌러뜨리고,....

여기서 중요한 정보 하나 개음죽 잎이 부러졌을 때!

꺽어진 잎을 바로 세워서 고정 시켜놓은 상태로 1~2개월 정도 지나면... 부러졌던 잎이 회복이 됨.

 

 

13일 아침에 보니 지난 밤 사이에 내린 눈이... 쌓여있음.

 

 

14일에 밀양 내려 갔다가... 대구 들러서 토끼들 옷 사고

동생 집에 들러서 놀던 중에... 토끼들...

 

 

 

 

묵이 웅이 몽이.... 귀여운 넘들...

 

 

집에서 즐기는 칵테일 블랙러시안~~~

블랙러시안이 좋아서 휴가 나오면서 보드카와 칼루아를 사와서 칵테일 만들어 먹음.

블랙서시안 칵테일 제조법 : 보드카 칼루아 1:1 + 얼음 이면 끝!!!!!

 

 

18일 동생 생일 ~~~~~ 이렇게 휴가의 절반이 넘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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