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오늘 흔적... 자가격리 3일차 볶음밥 만들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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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자고 일어나서 침을 삼키면 목이 아프다... 건조해서 그런가?

아침은 양배추를 갈아 마시고... 자가격리라도 회사 업무는 해야 되기에... 원격으로 사무실의 내 컴퓨터에 접속...

그렇게 업무 처리하고 나니... 벌써 점심시간이 다가오네....

오늘 점심은 볶음밥이다!!!!

어차피 혼자 먹을 건데... 양은 조금씩... 양파 1/4, 당근도 조금, 대파도 조금, 스팸도 조금, 감자도 조금...

잘게 썰어서 볶아주기~~~~

계란도 하나를 스크램블 해서는....

찬 밥을 올려서....

잘 썩어주고... 불 끄고 해야 됨... 아니면 계란이 타버림...

이젠 모두 한꺼번에 볶아주기~~~~   이쯤에서 굴 소스 한 술 정도 넣어주고 볶아주면 더 맛있어짐 ㅎㅎㅎ

볶음밥에 다른 반찬이 필요한가.. 김치 하나면.. 끝이지 ㅎㅎㅎ

오미크론에 감염되어서 미각이 상실되었나.... 맛을 잘 모르겠음.....  그냥 굶어 죽지 않으려고 끼니 챙겨 먹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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