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마나님이 초밥 타령이다... 마츠에 초밥 먹으러 가자고...

그래서 퇴근하는 마나님 & 토끼들과 초밥 먹으러.....

마나님과 큰토끼를 먼저 마츠에 내려놓고는,

하교하는 작은토끼 데리고 왔더니 마나님과 큰토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큰토끼는 배가 너무 고파서 초밥 하나만 먼저 먹었다고 ㅎㅎㅎ 먼저 먹고 있어도 되는데 ㅎㅎㅎ

급하게 사진 찍느라 사진이 조금 흐리다...

마츠 조명이 그렇게 밝은 게 아니라서 그런가... 사진이 전부 좀 흐리다....

마츠 초밥 맛은.... 음.... 뭐 초밥이 다 거기서 거기지... ㅎㅎㅎ

그런데 마츠 영업 시간이 저녁 8시까지인데 우리가 조금 늦게 가서 주문하고 먹느라 좀 급하게 먹었음

더구나 토요일, 일요일은 영업 안함!!!!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는 친구 W를  만나러 남부 육거리 부근으로....  시작은 두 명이였는데,

같은 식당에 저녁 먹으러 왔던 또 다른 친구 W와 식당 사장님까지 합석해서 쏘맥~~~~

쏘맥 먹던 중에 사장님이 소주잔에 담긴 쏘맥이 이쁘다며 사진을 찍기에 나도 찍어봤음 ㅎㅎㅎ

사장님이 불 끄고 촛불까지 가져다 놓고는 사진 찍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