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눈을 떠서는.... 뒤척이다가....

5시 50분에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6시에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제법 있다...ㅎㅎㅎ

투표를 하고는 투표도장 인증 ㅎㅎㅎ 나는 손톱에 찍었다 ㅎㅎㅎ

집에 와서는 아침 먹고는 밍그적거리다가... 사전투표도 했겠다... 오늘은 시화방조제에 낚시를 해볼까 싶어서 출바알~~

중간 선착장에 도착해서는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니.... 헉!!! 바람이 엄청 분다 ㅠㅠ

더구나 바다에서 방조제 방향으로... 루어를 던진 들... 코앞에 떨어질게 뻔하고... 바람도 아직은 차갑다... 낚시는 포기...

중간 선착장을 둘러보니... 바다에 나가는 낚싯배가 있구나 ㅎㅎㅎ 반나절 4만 원!!!!

반대편에도... 아마 출항 전 출항신고용 서류 작성하는 곳인 듯~~~

지난번에 방조제 길을 달리면서 보았던 배들은 조업을 하는 배들이 아니라... 정박한 배구나...ㅎㅎㅎ

집으로 오다가.. 롯데마트 시화점에 들러서 장보기~~~ 레페는 블론디와 브루인... 차이점은 흑맥주와 그냥 맥주 ㅎㅎㅎ

저녁은 삼겹살~~~~ 660그람 중에서 반 정도를.... 1인분 치고는 많은가? 나한테는....

삼겹살이 익어갈 쯤에... 양파랑... 마늘도 넣고~~~

삼겹살 먹는데.... 두꺼비가 빠지면 되나 ㅎㅎㅎ

한 병을 다 마셔간다 ㅎㅎㅎ

삼겹살에 두꺼비 한 병을 비우고는... 입가심 ㅎㅎㅎ 낮에 사 온 레페!!!! 블론디~~~ 맥주는 거품이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