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7 끄적 끄적... 아날로그 감성 느끼기 ㅎㅎㅎ

728x90

내가 중학생이 되던 때부터 테이프로 노래를 들었었는데...

그 시절에 인기 짱이었던 마이클 잭슨, 모던토킹...등등등 노래 테이프를 사서는 들었는데,

고등학생이 되면서 비싸서 많이는 못 샀지만 몇 장의 레코드판을 사서는 턴테이블로 노래를 들었었다.

본가 남아있던 레코드판을 1년전 쯤에 집에 가져다 놓았었는데,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본가 어디에 내가 사용하던 턴테이블이 있다고.... ㅎㅎㅎ

집에 갔다가 생각이 나서 턴테이블을 찾아보니, 전원 어뎁터부터 RCA 케이블까지 고이 보관되어 있다.

집에 가지고 와서는 대략 15년 만에 먼지 깨끗이 제거하고 전원을 연결하니 돌아간다 ㅎㅎㅎ

레코드 판을 하나 가져다가 올려놓고는 바늘을 올려 놓으니 처음에는 신나게 몇 바퀴 돌더니 멈춰 버린다.... ㅜ..ㅜ 

턴테이블을 뒤집어 놓고는 뜯어서 테스트기로 찍어보니 전원은 정상적으로 들어온다....구동 모터가 작동 불량!!!

다음 날, 중고 전자제품 판매하는 가게에 갔다가 1만 5천원에 업어온 턴데이블~~~~

DDJ-SX2에 연결해서는 LP판의 노래를 들어본다~~~ ㅎㅎㅎ

턴테이블 바늘을 올려놓으면 지직거리다가 들리는 노래소리~~~ ㅎㅎㅎ

아날로그 턴테이블과 디지털 장비 DDJ-SX2 와의 만남~~~~  

 

 

요렇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