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댐 용마루공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던중.... 소식이 뜸했던 친구에게 무작정 전화를 해서는 홍어에 막걸리 한 잔 하자고..... 내가 오랜만에 전화했는데 어찌거절 하거써 ㅎㅎㅎㅎ

더구나 집 앞으로 모시러 간다는데 ㅎㅎㅎ

지난 2일에 홍탁먹으러 왔었는데 오늘 또 왔다 ㅎㅎㅎ 맛있으느깐~~~~

이 친구가 분위기를 알아~~~

2차는 택지 블랙독에서 노래 들으며 한 잔 더 하자고~~~~ 나야 당근 콜이지 ㅎㅎㅎ

술은 내가 고르기로~~~

오랜만에 온 블랙독.... 여전하구나 ㅎㅎㅎ

친구 장소를 선택했으니 술은 내가 고른다~~~  잭콕!!!!~~~~ ㅎㅎㅎ

홍어삼합에 막걸리 5병 & 잭다닐엘 한 병까지....

위에 사진을 마지막으로 나 또 필름 끊겼다 ㅠ,.ㅠ (취해서 사진도 엉망으로 찍고.. 뭘 찍었는 지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