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오늘 흔적... 오늘도 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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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근은 인천을 들러서 강화도를 지나고 석모도에 갔다가, 다시 인천에 들렀다가 관악구에 두 곳을 들렀다가...

내가 운전해서 강화도를 지나 석모도에 갔다가 왔더니... 너무 피곤하다....

인천의 어느 건설현장에 들렀을 때.... 여기에는 엄청난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유동인구 엄청날 듯....

석모도를 가던 중에... 강화도를 지나는데.. 점심시간이라서... 밥 먹으려고 들린 욕쟁이 할머니 보리밥...

욕쟁이 할머니 욕 들어보려고 갔는데... 욕쟁이 할머니는 안 보이고... 아주머니가 계시더라.... 

내가 소심해서 말을 못 걸어봤다는 ㅎㅎㅎ 욕먹을까 봐 ㅎㅎㅎ

직원과 같이 나물보리밥 주문~~~

이궁.. 사진이 흔들렸다....

나물 보리밥이 나왔다!!!!

일곱 가지나물....

찌개도 두 가지나.... 우거지 된장국 너무 맛있더라는... 구수한 게~~~ ㅎㅎㅎ

일곱 가지나물 놓고.... 고추장 놓고.... 참기름 놓고... 슥슥 비벼서~~~~

비벼먹는 보리밥 너무 맛있다 ㅎㅎㅎㅎ

보리밥 맛있게 먹고는 목적지인 석모도 어느 장소에 도착!!!! 어디 있지????

저기도 없고... 여기도 없는데..... 도대체 어디 있는 거야..... 된장!!!!

노을 내리는 아름다운 집이라는데... 나는 노을이 질 때까지 있지를 못하지.....

오전에 들렀던 인천 어느 현장에 다시 갔다가......

관악구까지 갔다가... 사무실로...... 헐... 피곤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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