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4 후쿠오카 셋째 날 - 고마츠지옥, 유후인, 가마도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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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에서 조식 후에 호텔 주변을 산책 하면서 온천수 먹는 흉내만...

 

 폭포수 온천 입구...

고마츠지옥으로...

간단하게 산책하는 정도로 산에 오르는데... 곳곳에 온천의 증기가~~~~!!! 

온천 수증기가 마구 뿜어져 나온다~~~

산 속에서 나오는 물이 온천수. 물이 보글 보글~~~ 

고마츠지옥 돌아보고 유후인으로~~~

유후인 긴린코 호수? 연못? 뒷 배경의 호수가 반쪽은 온천수가 반쪽은 차가운 물이 나온다는 긴린코호수? 연못?

 

 

유후인 카페 및 상점거리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토끼들이 먹은 ???. 이름은 까먹음.

나도 하나를 먹었는데... 인절미에 달콤한 시럽을 뿌린 맛. 토끼들이 맛있다고 할 맛이다. ^^

벌꿀 아이스크림 먹는 토끼들... 

그 다음은 벳부??? 맞나? 시간이 지나고 사진을 보고 적으려니... 까먹었다...ㅎㅎ

암튼 저기 위에서 걸어 내려와서 여기 위로 올라가서 마을 구경하고 다시 처음 위치로 돌아가면서 관광.

 

마을 구경중에 일본 냥이 발견 !!! 생김새가....

마을을 구경하던 중에 애들이 하교해서 집에 가는데 모두 하나같이 가방 모양이 똑 같다.

일본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부모들이 꼭 사준다는 가죽 가방.

어린 애들에게는 다소 무겁다는 설명을 가이드가 해준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애들 가방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는군...ㅎㅎㅎ

벳부의 유노하나 재배지. 온천에서 유황을 전통방식으로 채취한다는 ...

그 다음이... 가마도지옥. 온천 수증기로 밥을 지었다는 전설이....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마찬가지로 산속 땅에서 저렇게 보글거리고 온천수가 나온다...

가마도지옥 수증기로 이벤트를 하는데 현지에 한국 사람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이벤트하는 일본인이 담배불을 불면서 한국말로 "우와 신기하네~~~" ㅎㅎㅎ

담배불과 수증기가 어떤 화학적 반응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신기하다...ㅎㅎㅎ

셋째날 호텔은 벳부만 로얄호텔.

크리스마스 이브에 관광 마지막 밤이라고 재미있게 지내라고 가이드가 강조를 한다...^^

그래서 상점에서 사놓은 사케를 마시고...  같이 놀러 나가자고 하니...

피곤에 쩔은 여우 토끼들은 호텔 부속의 온천에서 온천욕 하고는 방콕...

혼자 호텔에 있는 실외 온천에 갔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호텔 BAR에 가서 칵테일 한잔 하고...

옆에 앉았던 일본인이 먹은 술. 병 및에 LED가 있는데, 병을 건드리면 아래 사진 처럼 불이 켜진다.

바텐더랑 몇마디 주고 받고는 술 병에 관심을 보이니, 맛을 보라면서 조금 부어준다~~~ 아리가또!!!

ㅎㅎㅎ 코메디가 사람 베려 놓는다... 스마미생. 하마터면 아가리또 할 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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